여성 힘으로 영·호남 교류 다진다

"오는 12일, 대구 여성단체 회원 40여 명 광주 방문"[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구 달빛동맹의 하나로 오는 12일 대구여성단체 회원 40여 명이 영호남 화합과 여성발전을 위해 광주를 방문한다.이번 교류행사는 지난해 3월27일 광주와 대구의 일일 시장 상호근무 시 달빛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양 도시 간 여성지도자 교류사업을 추진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대구 여성단체 회원은 이날 광주시여성단체회관에서 광주지역 여성단체 회원들과 여성단체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후 국립공원 무등산에서 환경보호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한편, 지난 6일에는 광주여성단체가 대구를 방문해 대구 여성단체 회원들과 교류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