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월까지 전국서 아슬란 출퇴근 시승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전국 시승센터 9곳에서 1박2일간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최근 출시한 아슬란을 타 볼 수 있는 시승프로그램을 실시키로 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주 타깃인 40~50대 중장년층이 따로 차를 탈 시간을 내기 어려운 점을 고려한 것으로 두달여간 44차례에 걸쳐 전국 264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로 선정된 고객은 카마스터가 미리 연락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근무지로 차량을 전달해주고 다시 전달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오는 1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각 지역별 일정을 확인하고 원하는 날짜를 택해 응모하면 된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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