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균 부회장, 국내 최초 국제교육기준위원회(IAESB) 위원 선임

안영균 부회장, 주인기 CAPA준비위원장, 올리비아 커틀리 IFAC 회장, 워렌 알렌 IFAC 전임 회장, 강성원 회장 (사진 왼쪽부터)<br /> <br />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2014 국제회계사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Accountatns, 이하 IFAC) 평의원회’에서 안영균 부회장이 IFAC 산하 국제교육기준위원회(International Accounting Education Standards Board, 이하 IAESB)의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10일 밝혔다.IFAC은 전 세계 공인회계사를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각 국의 회계분야 전문가 18명이 위원으로 구성돼 국제교육, 국제감사·인증, 국제윤리, 국제공공부문회계 등 관련 기준에 대한 독립적인 제정기구다. 내년 1월부터 3년간 IAESB 위원 직무를 수행하게 된 안 부회장은 올해 7월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으로 연구·교육 분야를 담당했다. 2013년 9월부터는 Technical Advisor로 IFAC 이사회에 참여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활동 중이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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