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6일 함평국향대전이 열리고 있는 함평엑스포공원에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들어 그윽한 국화향기를 맡으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했다. 이날 함평군 공직자 부인들로 구성된 여란회 회원들이 사랑앵무에게 먹이주기 행사를 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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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향기 그윽한 풍요로운 함평천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향대전은 오는 11월9일까지 관광객 동선 주요 길목에 대형 국화작품과 기획 작품을 배치한 야외 전시, 수준 높은 국화 분재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br />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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