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블루칩' 강남 이상형, 이병헌의 그녀?…'난 항상 오픈 마인드'

강남 [사진=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제공]

'예능 블루칩' 강남 이상형, 이병헌의 그녀?…"난 항상 오픈 마인드"[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그룹 MIB 멤버 강남이 이상형으로 배우 이민정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의 화보 촬영에서 늦가을 공원에서 유유자적한 취미활동을 즐기는 콘셉트를 즐겼다. 여유롭고 자유로운 강남의 매력이 묻어났다.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이뤄진 인터뷰에는 강남은 그의 인생을 7개의 키워드로 정리했다. 지나가던 소니 레코드의 PD를 붙잡고 인사했던 게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였다는 강남은 "현실에서의 이상형은 이민정 선배, 만화 캐릭터 중에선 '원피스'의 나미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특히 여자에 대해선 "난 항상 오픈이었다. 클로즈를 한 적이 없다고 말하며 강한 연애 의지를 보였다. 한편 강남의 화보 및 인터뷰는 그라치아 42호(11월 5일 발행)에서 만날 수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