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김생기 정읍시장이 4일 핵심 주요 사업장을 현장방문 했다.<br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김생기 정읍시장은 4일 핵심 주요 사업장을 현장방문 했다.이번 사업장 방문은 시의 핵심주요사업인 고택체험관 조성공사 등 9개의 주요 사업장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현장의 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함으로써 대책을 마련,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방문한 주요 사업장은 현재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김동수 가옥과 인근에 조성 중인 고택 체험관 조성공사 현장, 기초생활기반시설 확충사업인 신태인 백연권역 종합정비사업과 정읍처리구역(덕천·정우·농소) 하수관로 정비사업,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증설사업, 천문기상과학체험센터 건립, 정읍시립미술관 건립, 정읍사 문화공원 조성사업,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리모델링 사업, 정읍시 장애인종합스포츠센터 건립 등이다. 이날 김생기 시장은 “시행되고 있는 모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문제점을 파악해 대책을 수립하고 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라”며 “사업 추진에 따른 시민 불편사항 여부를 꼼꼼히 살펴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고, 동절기 공사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