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내가 그리웠니' 컴백…하하 '친구야 보고싶었어' 우정 과시

하하, MC몽 컴백 응원 [사진=하하 트위터 캡쳐]

MC몽 '내가 그리웠니' 컴백에, 하하 "친구야 보고싶었어" 우정 과시[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C몽의 새 앨범에 대한 절친 하하의 응원이 화제다.3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친구야 보고싶었어"라는 짧은 문구의 글과 함께 MC몽의 정규 6집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의 뮤직비디오를 링크했다. 하하의 짧은 한마디에는 두 사람의 애틋한 우정이 담겨있다. 데뷔 당시부터 케이블TV 음악 방송이나 라디오 DJ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SBS '하하몽쇼'를 통해 동반 MC로 캐스팅되기도 했다. MC몽은 이날 자정 정규 6집 앨범 '미스 미 오어 디스 미(Miss me or Diss me)'를 발매,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특히 MC몽은 타이틀곡인 '내가 그리웠니'를 포함한 모든 수록곡을 차트 상위권에 올려놓았다. MC몽이 5년 만에 발표한 이번 앨범엔 백지영 린 허각 에일리 개리 효린(씨스타) 범키 등의 동료 뮤지션들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소속사는 "MC몽이 이번 앨범 13곡 모두를 작사했다"며 "5년 공백기 동안의 이야기들로 그리움과 희망, 사랑을 노래했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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