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피운 여자친구 '현장 포착' SNS에 공개…'처절한 복수'

美 남성, 바람 피운 여자친구 '현장 포착'해 SNS에 공개…"처절한 복수"[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의 한 남성이 자신의 여자친구가 다른 남성과 잠자리를 가진 현장을 습격(?)해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한 남성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자친구가 다른 남성과 전라의 상태로 누워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남성은 사진을 공개하며 "여자친구와 싸운 뒤 화해를 하려고 아침 일찍 그녀의 집에 갔다가 이 모습을 발견했다"면서 "내 여자친구는 그녀의 '빌어먹을' 룸메이트와 함께 침대에 누워있었다"고 적었다.이어 "만약 내가 5시에 다리에서 뛰어내렸다는 뉴스를 접한다면 그 이유는 이것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이 사진은 공개되자마자 트위터 등 다른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퍼져나가며 큰 화제를 모았다.이 사진을 접한 미국 누리꾼들은 "당신에게는 더 좋은 여자가 생길 거다" "그 룸메이트 녀석의 엉덩이를 마구 패줘라" "대화 상대가 필요하면 내게 메시지를 달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이후 이 남성은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어떻게 했는지, 정말로 다리에서 뛰어내렸는지 등에 대해서 밝히지 않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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