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영화제 30일 개막, 배우 이윤지 사회 맡아

가톨릭영화제 포스터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제 1회 가톨릭영화제 개막식이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니콜라오 홀에서 열린다. 이날 개막식 사회는 가톨릭 영화제 홍보대사인 배우 이윤지가 맡았으며, 개막작은 타넬툼 감독의 '더 컨페션'으로 선정됐다.제 1회 가톨릭영화제는 '관계의 회복'을 주제로, 소통이 단절된 오늘날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종교를 초월해 영화를 통해서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고 함께 소통의 경험을 공유하자는 의미를 담고 출발한다. 가톨릭영화제는 가톨릭 신자 뿐 아니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종교를 초월해 영화로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가톨릭영화제는 오는 30일 개막해 11월 2일까지 4일간 가톨릭청년회관 다리에서 개최된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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