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행복한 기차여행 ‘호응’

코레일 전남본부, (주)클린어스와 함께 ‘해피트레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 25일 자원봉사협의회 기업봉사단 소속 코레일 전남본부 한울타리 봉사회, (주)클린어스 사랑의 봉사단과 함께 여수엑스로 꿈과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기차여행을 떠났다.이번 기차여행은 열차체험, 아쿠아리움 관람, 스카이플라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여행의 재미를 더했다프로그램을 마친 한현수(5년) 학생은 “내 꿈은 심해 전문가이다 하지만 수영을 못하는 나에게는 바다는 두려운 곳 이었는데 아쿠아리움에 있는 해양 동물들을 보면서 신비롭고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어 좋았다” 며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싶다”고 체험 소감을 말했다.행사를 후원한 (주)클린어스 김일한 대표는 이번 여행을 함께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원한다“ 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써 지역공동체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순천시 박상순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749 - 6612~4)로 문의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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