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복권총회 내년 서울 개최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기획재정부는 2015년 제8차 아시아·태평양복권협회(APLA) 총회가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APLA는 아시아·태평양국가의 복권관련 기관·사업자들의 이익과 상호교류를 위해 2000년 6월 출범한 협의체로서 서울총회는 수탁사업자인 나눔로또가 주최하고 기재부가 후원한다.기재부는 내년 총회에서 우리의 한류문화의 성공요소와 복권의 연계를 통해 복권이 건전한 레저문화로 정착되도록 유도하는 등 국내복권산업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재부는 또한 우리 기술로 개발한 복권시스템을 아·태 회원국에 알려 우리시스템의 수출산업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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