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 라운지 클럽, 이색 '할로윈 파티' 개최

이태원 비원 라운지 클럽이 이달 31일 할로윈 파티를 연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이태원 복합 문화 공간 디스트릭트(DISTRICT)와 비원 라운지 클럽(B1 LOUNGE CLUB)은 이달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할로윈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는 화려한 파티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날 디스트릭트 1층의 프로스트(PROST)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PROST in WONDERLAND)', 2층 글램 라운지(GLAM LOUNGE)와 클럽 뮤트(CLUB MUTE)는 '탱고 드 라 루나(TANGO de la Luna)', 비원 라운지 클럽은 '신 시티 딥 다크 앤 더티(SIN CITY Deep Dark N Dirty)'로 각각 독특한 콘셉트의 인테리어 장식으로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또 국제 대회에서 수 차례 챔피언을 차지한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비롯해 당일에만 판매하는 할로윈 스페셜 메뉴까지, 특별한 볼거리와 먹을 거리가 제공된다.특히, 이번 파티에서 폴 댄스(봉춤)와 더티 댄스로 관능적인 매력을 보여줄 리사 & 에릭(Lisa & Erik)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기업형 쇼 그룹인 서크 뒤 솔레(Cirque du Soleil : 태양의 서커스)의 핵심 멤버다. 여기서 12년 동안 명성을 떨치고 있는 월드 투어쇼 까발리아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Cavalia original creative)팀 멤버로 활약 중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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