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24일 아이폰6·아이폰6+ 예약가입 실시

-24일 오후 3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예판-아이폰 구매자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KT는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사전예약을 24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 및 전국 아이폰 판매 지정대리점에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출시 모델은 아이폰6 16GB, 64GB, 128GB와 아이폰6 플러스 16GB, 64GB, 128GB다. 색상은 실버, 그레이, 골드를 각각 선택할 수 있다.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정식 출시일은 오는 31일이며 출고가는 현재 미정이다.SK텔레콤은 11월28일까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만명에게 스페셜 바우처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T멤버십 LIMITED 가입, 데이터 리필 쿠폰 제공, 파손보험료 50% 지원 등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SK텔레콤 관계자는 "스페셜 바우처를 통해 체감 가치가 높은 영역에서의 집중적인 혜택, 데이터 이용 부담 경감, 고가의 수리 비용 부담 경감 등 아이폰 신규모델 구매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당첨 여부는 개통 후 수신된 문자메시지의 URL 접속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밝혔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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