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단풍 '절정'…산행 할때 간식은 뭐가 좋을까?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단풍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주말, 휴일을 맞이해 산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등산은 에너지 소모가 큰 운동인 만큼 등산객들에 각종 영양 간식은 필수품이다. 오이, 초콜릿 외에 다양한 간식을 먹어보고 싶다면 주머니 안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휴대성과 편의성이 뛰어난 ‘포켓 영양 간식’은 어떨까. ◆다향오리의 ‘나는 오리 육포다’

다향오리 '나는 오리육포다'

다향오리의 ‘나는 오리 육포다’는 엄선된 국내산 100% 오리고기로 만든 육포로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아담한 크기다. 오리고기는 아미노산뿐만 아니라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가을 산행 시 지친 체력을 보충하기에 제격이다. 또한,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칼로리에 민감한 이들도 부담 없이 가뿐하게 즐길 수 있다.칠리맛과 치즈맛 총 2종으로 선보였으며, 각각의 특제 분말 수프가 함께 동봉돼 있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육포에 수프를 넣고 흔들어 먹는 재미있는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즐겁게 즐길 수 있다. 이마트 일부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봉(30g)당 3000원이다.◆풀무원, ‘그대로 쪄먹는 야채믹스’

풀무원, ‘그대로 쪄먹는 야채믹스’ <br />

‘풀무원식품의 '그대로 쪄먹는 야채믹스'는 각종 야채가 한 팩에 담겨있는 제품으로, 여행 출발 전 패키지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3분만 돌리면 간단하게 만날 수 있는 포켓 영양 간식이다.패키지는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고 수분 증발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어 찜통에서 바로 쪄낸 맛을 즐길 수 있는 스팀팩을 사용했다. 번거로운 조리과정 없이도 다양한 야채의 비타민, 미네랄 등의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 건강식으로 인기가 많다.'쪄먹는 야채믹스'는 고구마, 당근, 단호박, 브로콜리, 캐슈넛등이 들어있는 ‘밸런스 초이스(200g/3700원)’와 고구마, 당근, 단호박, 알감자가 포함된 '헬시 초이스(200g/3600원)'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올가홀푸드 ‘올가 친환경 과일칩 3종’

올가홀푸드 '올가 친환경 과일칩'<br />

올가홀푸드의 ‘올가 친환경 과일칩 3종’은 생과일을 기름에 튀기거나 굽지 않고 그대로 동결 건조시켜 만든 제품으로, 휴대가 불편한 무거운 생과일 대신 간편하게 과일을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과일 고유의 맛과 향은 물론 천연 식이섬유, 무기질 등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영양보충까지 할 수 있다. 과자처럼 바삭거리는 식감도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올가 친환경 과일칩 3종’은 ‘올가 사과칩’, ‘올가 배칩’, ‘올가 딸기칩’ 3종으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1포(22g) 당 4000원대다. ◆애경 헬스앤 ‘그래놀라 요거밀’

애경 헬스앤 ‘그래놀라 요거밀’ <br /> <br />

헬스앤 그래놀라 요거밀은 분말 요거트에 물만 부으면 즉석에서 요거트가 완성되는 간편 영양간식이다. 우유 없이 물만 넣어도 단백질이 크림같이 부드러운 요거트를 즐길 수 있다.당분과 염분은 낮추고 풍부한 영양성분을 갖춘 요거트 분말에 호두·아몬드·해바라기씨·건포도 등 10여 가지의 견과류에 크랜베리와 블루베리를 추가로 첨가해 상큼한 과일맛을 즐길 수 있다. 크랜베리는 비타민C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고,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시력보호 효과가 있어 단풍 경치를 즐길 때 더욱 좋다. 가격은 1포에 3500원이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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