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청 사고대책본부 '대책본부 37명, 공무원 100여명 지원'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김남준 분당구청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은 17일 오후 11시 반경 2차 브리핑을 열고, "사고대책본부는 총 37명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사고대책본부에는 안전행정부 1명, 소방방채청 1명, 경기도 18명, 경기교육청 4명, 성남시 12명, 분당경찰서 1명 등이 포함됐다. 아직까지 밝혀진 사망자 중 10대는 없지만, 혹시 모를 학생들의 부상 등에 대비하기 위해 교육청도 대책본부에 포함됐다.김남준 대변인은 "이외에도 경기도 성남시 공무원 100여명이 지원하고 있다"며 "피해자 가족마다 1명의 공무원을 배치해 연락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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