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은석 기자] 동부건설이 내달 4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KDB생명타워 지하2층 동자아트홀에서 사채권자집회를 소집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날 집회에선 사채의 만기를 2017년 11월 4일로 변경하고 법원 인가 지연으로 발생하는 기한이익상실을 취소하는 한편 취소통지 권한을 사채관리회사인 유안타증권에 위임하는 내용을 논의한다.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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