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발열기능 강화한 '보디히트' 출시

BYC 보디히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국내 속옷기업 BYC가 발열 기능을 강화한 '보디히트'를 출시했다.신제품 보디히트는 광발열 기능의 '솔라 터치(SOLAR TOUCH)' 원사로 보온성이 개선된 발열내의다. 솔라 터치 원사는 대기 중의 적외선을 열에너지로 전환해 스스로 발열하는 소재로 몸의 수분을 흡수해 일시적으로 열을 내는 '흡습발열' 기능과는 달리 반영구적인 것이 장점이다.한편 BYC는 상품 다양성 확대와 제품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젊은 구매 층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7부 및 9부, 나염과 선염 처리된 상품 라인을 선보여 패션성을 강화했으며 추위를 많이 타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기능성 원단 내부에 기모가 처리되어 보온성을 높여주는 보디히트 기모 내의를 출시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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