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우울증' 대처법, '노예근성' 버리고 '권리'를 누려라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 '노예근성' 버리고 자신의 권리 누려라[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이 화제다.고단한 삶 속에서, 상당수의 직장인들은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단순히 외면하는 수준에서 상황을 해결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 될 수 없고, 오히려 더 키울 뿐이다. 따라서 직장인 우울증을 해결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을 알아보기 전에, 현재 자신이 직장인 우울증 증상이 있는지 여부를 점검해보아야 한다. 육체적 질병이 없음에도 피로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일이 반복된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우울증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특히, 일을 마감해야 하는 데드라인이 임박해도 의욕이 들지 않고 압박감과 스트레스만 증가하기도 하는 경향이 있거나, 의욕이 없고 무기력해지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직장인 우울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자신이 직장인 우울증 증상이 있다면, 이에 대한 대처법을 알아두어야 한다. 대처법으로는 첫째, 정신적 휴식이 필요하다. 단순히 자신의 감정을 참는다고 해서 기분이 나아질 수는 없다. 만일 우울증 초기단계라면 며칠간 휴식을 취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상사의 눈치나 자기 자리의 입지에 대한 고민은 접어두자. 우울한 기분으로 일하면 노동생산성도 떨어져 회사 입장에서도 손해다. 노예근성을 버리고 자신의 권리를 누려야 한다.둘째,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휴식만으로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없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보아야 한다.병원을 방문해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우울증은 얼마나 꾸준히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했느냐에 따라 개선의 정도에 큰 차이가 생긴다. 의사와의 상담 내용을 실천하고 필요에 따라 약물을 복용해야 할 수도 있다.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 치료를 받고 싶어도 갈 시간이 없는데"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 이 참에 휴가 좀 써볼까"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 참는 것이 능사는 아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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