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소비 플랫폼 '얍(YAP)'이 10월 한 달 동안 커피 2만장을 쏘는 통 큰 이벤트를 진행한다.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얍을 이용한 고객 중 쿠폰을 사용하고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16일 앱 내 'My지갑'을 통해서 일괄 지급된다.2차 이벤트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얍이 내세우는 간편한 친환경 서비스인 모바일 스탬프를 이용하고, 리뷰를 작성하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이다. 2차 이벤트 당첨자는 10월 23일 발표된다. 지급방식은 동일하다.얍은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에도 적용된 위치기반 기술인 팝콘을 활용해 현 위치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지갑이다. 지금 위치에서 바로 사용한 쿠폰, 모바일 스탬프, 포인트 적립, 다양한 결제수단이 등이 통합적으로 제공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진화하고 있다. 안기웅 얍 부사장은 "얍만 있으면 전국 7만여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혜택부터 포인트 적립과 결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소비자들은 현명한 소비를 경험할 수 있고, 제휴사에게는 고객에게 홍보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얍은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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