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명당자리, 여기 앉으면 '이코노미지만 비즈니스 느낌'

비행기 명당자리가 공개됐다

비행기 명당자리, "이코노미석이지만 비즈니스석 느낌" 다만 거기 앉으면…[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장시간 비행시 적은 돈으로도 편안한 착석감을 누릴 수 있는 '비행기 명당자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6일 한국관광공사는 해외여행에 앞서 알아두면 좋을 '비행기 이용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7가지 내용을 소개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비행기 명당자리는 바로 비상구 좌석이었다. 비상구 좌석은 이코노미석이지만 다른 일반좌석과 달리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인기 자리다. 비상구 좌석이 비행기 명당 좌석으로 꼽힌 이유는 상대적으로 공간이 넓어 두 다리를 쭉 펼 수 있고, 창가 쪽 자리이지만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기내식도 가장 먼저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비행기 명당자리에 앉는 승객들은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승무원을 도와 비상구 문을 열거나 주변 장애물 제거를 도와야한다는 의무를 지닌다.한편 비행기 명당자리 정보와 함께 장거리 비행시 건강을 지키는 방법과 항공사별 유아 전용 서비스, 비행 관련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비행기를 놓치지 않는 방법 등을 전했다. 비행기 명당자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행기 명당자리, 이코노미석인데 비지니스 느낌이라니 탐난다", "비행기 명당자리, 거기 앉아봤는데 진짜 편함", "비행기 명당자리, 꿀이네 다음엔 나도 거리로", "비행기 명당자리, 의무도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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