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국일신동, 이츠웰, 포시에스, 아스트 등 4개사가 지난주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황동봉 제조업체 국일신동은 지난해 매출액 355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IBK투자증권이 맡고 있다. 키움증권이 상장주선인을 맡은 LED패키지 제조업체 이츠웰은 지난해 매출액 484억원, 영업이익 98억원을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포시에스는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 128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달성했다. 상장주선인은 동부증권이 맡았다.지난해 609억원 매출을 올린 항공기·우주선 및 관련 부품 제조업체 아스트는 KB투자증권이 상장주선인을 맡고 있다. 이날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중인 회사는 국내기업 26개사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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