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 떠나간 자리
[부산=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김수현이 지난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포장마차촌에 등장했다. 그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몰려 가게 주변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매니저 등과 함께 조용히 술잔을 기울인 그가 떠난 자리를 카메라에 담았다. 소주 4병은 이미 치운 상태.한편 김수현은 4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제2회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 참석할 예정이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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