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주식가격 안정을 위해 2일 이사회를 열고 하나은행과 맺은 2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년, 위탁투자중개업자는 하나대투 등 5개 증권사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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