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인사연은 1일 ‘제1회 시민인문강좌’를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심연수)는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호남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유권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제 1회 시민인문강좌’를 실시했다.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며 IHSS인문사회과학연구소가 시행하는 이 날 행사는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정치철학을 전공한 전북대 박동천 교수(정치외교학과)가 '공감의 인문학'이란 주제로 강좌를 펼쳤다.최근 국가 사회적으로 인문학 부흥을 위한 노력이 다각도로 이뤄지는 가운데, 박 교수의 인문학강좌는 공감의 상상력을 통한 정치사회의 발전과 과학기술문명의 진화를 촉발시키기 위한 열정적인 강의로 갈채를 받았다.한편 인문사회연구소는 10월 28일과 29일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는 인문주간을 맞아 호남대학교 광산캠퍼스에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인문공감콘서트를 개최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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