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과 나주시 금라회, 상인연합회 회원들이 1일 아침 8시 30분 출근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입주를 축하하고 있다.<br />
“농어촌공사 직원여러분, 나주시의 새 가족이 되신 것을 축하합니다.”[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강인규 나주시장은 나주시 금라회, 상인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1일 아침 8시 30분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 신청사 앞에서 출근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에게 장미꽃과 꽃다발을 전달하는 환영 행사를 갖고 입주를 축하하면서 임직원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줄 생활안내책자도 함께 전달했다.한국농어촌공사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입주하는 여덟 번째 공공기관으로, 지난 달 26일부터 28일까지 나주로의 청사 이전을 완료하고 29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강인규 나주시장과 나주시 금라회, 상인연합회 회원들이 1일 아침 8시 30분 출근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입주를 축하하고 있다.<br />
한국농어촌공사는 부지 115,266㎡, 건축연면적 41,379㎡에 지하 1층, 지상 18층 규모로 청사를 신축했으며, 24개 부서에 778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 정비사업과 농업기반시설의 종합 관리, 환경 친화적 농업생산기반 구축, 농업인의 규모 적정화 촉진 등으로 농업 생산성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통해 농어촌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0년도에 설립된 준정부기관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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