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내일 출범…10조원대 '초거대기업' 초대 수장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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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내일 출범…10조원대 '초거대기업' 초대 수장은 누구?[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시가총액 10조원에 달하는 초거대 기업 '다음카카오'가 드디어 내일 공식 출범한다.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의 합병법인인 다음카카오는 10월1일 오전 11시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식 출범을 선포할 예정이다.다음카카오는 이날 출범식 전에 첫 이사회를 가지고 법인 대표를 선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최세훈 다음 대표와 이석우 카카오 공동대표의 2인 체재로 운영될 지 1인 대표체제가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다음카카오의 순수 인력 규모는 약 3300명으로 알려졌다. 다음카카오는 제주 본사에서 근무할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이 이용할 사무실을 판교로 정했다.다음카카오는 공식 출범 이후에도 당분간 법적 명칭을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사용해야 한다. 조만간 열릴 첫 주주총회에서 법인명이 확정될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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