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보험대리점업계의 지속성장과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해 보험대리점 운영에 필수적인 보유계약 관리, 수수료 계산 시스템 등을 탑재한 '보험대리점 경영지원시스템(AMS)'를 개발, 중·소형 보험대리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보험대리점 경영지원시스템의 주요기능으로는 ▲보험대리점의 제휴보험사 보유계약관리(연체관리) ONE-STOP 통합관리 ▲보험대리점 수수료 규정 직접등록을 통한 수수료 자동 산출 ▲설계사 개인별/조직별 수수료 명세서 제공 ▲DB보안 시스템에 의한 개인정보 보안 및 유출방지 등이다.협회는 보험대리점 경영지원시스템 설명회를 10월2일부터 10월29일까지 11일간 전국 주요도시(서울, 인천, 수원, 대전, 광주, 전주, 대구, 부산)에서 개최할 계획이다.보험대리점 경영지원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순회설명회에 대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www.ia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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