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신민아 '런닝맨' 출격, 상상초월 반전 매력 공개

신민아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조정석과 신민아가 오는 10월 5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반전 예능감을 발산할 예정이다.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조정석과 신민아는 '런닝맨'에서 첫 동반 예능 나들이를 선보인다.이번 방송은 '10월의 신부' 특집으로 기획, 새신부 신민아의 진짜 신랑을 찾기 위해 조정석과 '런닝맨' 멤버들이 숨가쁜 레이스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공중파 예능에 오랜만에 나선 신민아와 '라디오스타' 등을 통해 남다른 입담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바 있는 조정석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방송 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두 사람은 그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과 예능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신혼생활을 그린 영화다. 개봉은 오는 10월 8일.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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