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삼성화재,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들이 소외 계층을 위해 백미 400포를 지원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삼성화재, 한국씨티은행과 공동으로 서울 중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지역내 소외 계층과의 나눔을 위해 백미 400포(포당 20㎏)를 지원하고 '다동 무교동 나눔의 대축제'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예보는 다동·무교동 상가번영회, 삼성화재, 한국씨티은행과 공동으로 '상생협력 등을 통한 동반성장 및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해 10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공동 협약의 일환이다.예보 관계자는 "협약 취지에 맞는 공동사업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동일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유관기관들과 지역 사회가 함께 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의 모범 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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