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가정 수도꼭지 수돗물, 먹는물 수질기준 적합"[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법에서 규정한 9월중 정수장 4곳과 급수과정별 시설 25곳, 수도관 노후지역 수도꼭지 8곳, 일반 수도꼭지 130곳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했다고 28일 밝혔다.용연, 지원, 덕남, 각화 등 4개 정수장 모두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17개 전 항목 검출되지 않았고, 그 외 항목은 먹는 물 수질기준 보다 훨씬 낮게 검출되는 등 전 지점에서 먹는 물 수질기준 59개 검사항목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 또한 배수지, 급·배수관, 수도꼭지 등 수돗물 급수과정별 시설에서 11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했다. 정수장별 수도관 노후지역에 대한 10개 항목 검사에서는 급수관 영향물질인 아연, 구리 등이 기준치 보다 낮게 검출되는 등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했다.검사 결과는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누리집 //water.gjcity.net)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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