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 과거 연인 오진혁 언급 '저도 시집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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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 과거 연인 오진혁 언급 "저도 시집가야죠"[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양궁 선수 기보배가 옛 연인이었던 오진혁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뜨겁다.25일 기보배는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벌어진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컴파운드 단체전 8강 한국 대표팀과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해설자로 나섰다.앞서 기보배는 세계랭킹 2위까지 올랐지만 국제대회보다 더 어렵다는 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고 해설자로 변신을 꾀했다.이에 현역 선수 활동과 동시에 최연소 해설위원이 된 기보배는 "대표 선발전 탈락 후 또 다른 기회가 오는 게 아닌가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기보배는 "상대보다 잘 쏴야겠다는 생각보단 마음을 편안히 가져야 한다"고 충고하며 "정말 흔들리지 않고 잘하고 있다"며 선수들의 현재 심정을 대변하는 등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해설로 호평을 받았다.한편 기보배는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연인 사이였던 오진혁 선수에 대해서 "아직도 교제하는 줄 아는 분이 꽤 있어요. 저도 시집을 가야죠" 라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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