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소리바다가 삼성전자의 무료 음원서비스 '밀크뮤직' 출시 소식에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의 제휴에 힘입어 연일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9시56분 현재 소리바다는 전 거래일보다 250원(4.85%) 뛴 54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6일이후 9거래일 연속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삼성전자는 지난 24일 갤럭시노트4 국내 출시 행사에 맞춰 무료 음악 서비스인 '밀크뮤직'을 선보였다. 총 360만 곡의 디지털 음악파일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음악재생 애플리케이션으로, 국내에서는 소리바다와 제휴해 저작료를 지불하고 음원을 받아 서비스한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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