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볼 프린팅 센터' 오픈

타이틀리스트 볼 프린팅 센터

타이틀리스트에서 '볼 프린팅 센터'를 오픈했다. 골프공에 회사의 로고나 문구 등을 자유롭게 새길 수 있는 커스텀 서비스를 해주는 곳이다. 경기도 이천에 있다. 전 세계 7번째 생산시설이자 아시아에서는 중국과 일본을 포함해 딱 3곳뿐이다. 단색부터 최대 5가지 컬러가 조합된 로고나 문구, 메시지를 골프공에 새길 수 있다. 개인 또는 단체를 위한 선물용이나 특별한 행사와 기념일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모든 생산설비와 제작과정, 프린트 잉크 및 플레이트 등 제작에 필요한 각종 물품들은 수개월에 걸쳐 미국 본사의 엄격한 기준과 테스트를 통과했다. 시험 인쇄가 완료된 로고볼은 본사로 보내 내구성 및 프린팅 품질에 관한 여러 가지 테스트를 이미 거쳤다. 본사에서 파견된 전문가에게 교육받은 스태프가 전 제작 공정을 책임진다. 제작기간은 1주일이다. (02)3014-3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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