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음원株, 삼성전자 '밀크' 출시에 下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삼성전자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로 음원주가 하한가로 추락했다. 25일 현재 로엔과 KT뮤직의 주가는 각각 4만2350원, 778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면서 장을 마쳤다. 전날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4 월드투어 2014' 행사에서 노트4를 공개하고, 음악을 공짜로 실시간 재생(스트리밍) 방식으로 들을 수 있는 '밀크'를 출시했다. 이 같은 발표에 음원 유료 서비스 업체들의 경쟁력 하락 우려가 심화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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