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서울시는 지난 6월부터 운영 중인 '서울스토리텔링투어' 프로그램에 석달 동안 21개국 총 700여 명의 외국인이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스토리텔링투어는 '세종대로 한글가온길' 등 6개 코스를 이동하며 외국어 해설과 투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미션 게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외국인과 동행한 내국인도 투어에 참여할 수 있으며 코스별 프로그램은 회차별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중 각 한 개의 언어로 진행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온라인 플랫폼 '서울 스토리(//www.seoulstory.org), 또는 전화(070-7596-6398)로 신청할 수 있다.시는 서울스토리텔링투어를 10월까지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 및 신청접수는 온라인 플랫폼 서울스토리(www.seoulstory.org), 또는 스토리텔링투어 운영사무국(☎070-7596-6398, seoul_story@hanmail.net)으로 하면 된다.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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