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의, 알고보니 이런 것? '영조의 발목 잡는 비밀문서의 정체는…'

비밀의 문 [제공 : SBS]

맹의, 알고보니 이런 것? "영조의 발목 잡는 비밀문서의 정체는…"[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2일 첫방송된 SBS 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등장한 비밀문서 ‘맹의’가 화제다. 맹의가 어떤 물건이었는지에 대한 관심이 넷 상에서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맹의란 30년 전 영조가 영의정 김택의 협박에 못 이겨 강제로 수결 했던 문서다. 즉위 이후 줄곧 왕권강화를 꾀하던 영조는, 왕권이 약화됨을 두려워하며 이를 불태웠지만 이후에도 그대로 남아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맹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맹의, 도대체 뭐길래" "맹의, 기대된다" "맹의, 영조 발목 잡나?"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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