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여자 유도대표팀 정다운(25·양주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다. 정다운은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양 준시아(25·중국)와의 대회 63㎏급 결승전에서 연장 2분 27초에 업어치기 유효로 '골든 스코어'를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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