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히 많은 별·★…저곳이 전갈자리구나!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

▲무수힌 빛나는 하늘. 전갈자리이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했다.[사진제공=NASA]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끝없이 빛을 발하는 별.무한한 우주에 별들이 꼬리를 물고 있다. 전갈자리이다.지구 위로 펼쳐지는 별들의 고향.몇 백 광년을 달려온 빛이 하늘을 뒤덮는다.그 빛을 우리는 지금 보고 있다.국제우주정거장에서 지난 13일 촬영된 전갈자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미항공우주국(NASA)은 우주정거장에 머물고 있는 엑스페디션41 우주비행사가 찍은 '별들로 빛나는 하늘' 사진을 내놓았다. 왼쪽으로 하얀 색을 나타내는 패널은 ATV-5 우주선의 부품이다. 전갈자리의 온전한 모습을 조금은 가리고 있다. 붉게 빛나는 안타레스(Antares) 별은 두 번째 ATV 패널의 바닥 아래 왼쪽에서 빛나는 별이다. 안타레스 별은 전갈자리에서 가장 밝게 빛나며 약 400광년 떨어져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