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행복을 주는 사람', 벨소리·컬러링 차트에서 '인기'

송하예 /안녕뮤직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가수 송하예의 SBS '청담동 스캔들' OST가 벨소리, 컬러링 차트에서 인기다.송하예가 부른 '청담동 스캔들' OST인 '행복을 주는 사람'은 최근 bell365, 올레 벨소리 등 다수의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그룹 해바라기의 노래로 작곡가 김경범, AM 등에 의해 '송하예 버전'으로 재탄생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트렌드에 민감한 신세대들의 성향이 가장 잘 나타나는 벨소리와 컬러링에서 '행복을 주는 사람'이 많은 사랑을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송하예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송하예는 SBS 'K팝스타2' 출신으로 최근 '처음이야'로 가요계 데뷔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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