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오디세이아 압구정점 전경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탐앤탐스는 프리미엄 매장 오디세이아 이태원점, 청담점을 오픈하고, 풍성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탐앤탐스 오디세이아는 세계 각국의 싱글오리진 커피를 주요 메뉴로 하는 탐앤탐스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지난해 5월 압구정점을 첫 런칭, 올 초 도산로점을 오픈했다. 오디세이아 프리미엄 블렌딩 커피를 비롯하여 싱글오리진 커피로 인도네시아 토라자, 에티오피아 시다모, 동티모르 AAA,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케냐 AA 등을 판매한다.바닐라빈 라떼, 오리엔탈 카페라떼, 사케라또, 아포가토, 스테이크 피자, 갈릭 모짜렐라 파니니 등 오디세이아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료와 푸드 메뉴군을 다양하게 갖추고, 압구정동·청담동 일대에서 맛있는 커피와 푸드를 판매하며 브런치 등 간단한 식사를 즐기기에 좋은 매장으로 알려지면서 셀러브리티들의 단골 매장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또 신진작가의 미술작품 전시를 지원하는 ‘갤러리탐’ 전시회를 지속 개최하고, 유니세프와 아동권리 캠페인 사진 전시회를 진행하는 등 매장을 활용한 예술문화 지원과 공익 활동의 장소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탐앤탐스는 프리미엄 매장 오디세이아 이태원점과 오디세이아 청담점 오픈을 기념하여 10월31일까지 신규매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고급 컵인 ‘핸들 드링킹 자(jar)를 증정하고,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9월30일·10월2일·10월4일 3일에 걸쳐 12시, 18시 하루 두 번, 음료 구매 고객 선착순 50명에 탐앤탐스 신제품 핸들 드링킹 자(jar)를 무료로 증정한다.또한 음료를 구매하는 선착순 고객에게 탐앤탐스 핸들 드링킹 자(jar)를2000원에 제공하며, 오는 10월 31일까지 탐앤탐스 핸들 드링킹 자(jar)를 지참하고 제조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프리미엄 매장 오디세이아를 통해 고급화·다양화되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진정한 커피 마니아를 위한 공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탐앤탐스는 탐앤탐스 프리미엄 매장과 MD 브랜드를 통칭하던 ‘더칼립소’의 명칭을 이원화한다. 탐앤탐스 프리미엄 브랜드의 상위 개념이자 싱글오리진 커피와 더칼립소 MD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 브랜드 명칭으로써 ‘오디세이아’를, 탐앤탐스가 제작하는 고급 MD제품은 ‘더칼립소’로 이원화하여 프리미엄 브랜드를 강화할 예정이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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