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현대차는 낙폭과대 인식에 반등세다. 19일 오전 9시28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1.26%) 2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전력은 삼성동 부지 경쟁입찰 결과 입찰가격 10조5500억원을 써낸 현대차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장예상치를 뛰어넘는 낙찰가격에 현대차 주가는 이날 9.17% 급락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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