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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공항패션[사진출처=박신혜 트위터 캡처]
박신혜 공항패션, 중절모 쓴 모습 "찰리 채플린 같아"[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신혜의 공항사진이 눈길을 끈다.9월18일 박신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대만 출국 했던 날. 모자 쓰니 꼭 찰리 채플린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박신혜는 가죽소재의 플레어 스커트와 스트라이프 티를 입고, 사색에 잠긴 듯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찰리 채플린' 같은 중절모를 매치해 가을 감성을 물씬 풍겼다. 최근 박신혜는 절친 이은성이 머무는 산후조리원을 방문해 화제가 됐다. 이와 관련해 박신혜 소속사 측은 "박신혜와 이은성이 오래 전부터 오랜 친분을 이어왔던 관계"라고 밝혔다. 박신혜는 11월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최인하 역으로 이종석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한편 박신혜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은 "박신혜 공항패션, 역시 박신혜 이쁘다" "박신혜 공항패션, 화보가 따로 없네" "박신혜 공항패션, 피노키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