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 이하 산단공)은 17일 서울 구로동 키콕스벤처센터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 금융·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는 거래소와 예탁결제원 등 금융·투자 9개 기관과 산단 입주 창의혁신기업 임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밖에도 기업설명회(IR)와 투자 지원기관 업무협약, 기업과 금융·투자기관의 1:1매칭 상담회도 진행됐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산업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창의혁신 우수기업이 금융시장의 성장 단계별 종합금융 인프라를 바탕으로 투자를 확대,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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