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명차품평대회 개막…14일까지 각종 행사 이어져

[아시아경제 전세종]‘보성세계차박람회’ 서울 코엑스와 보성 한국차문화공원서 한창

[보성군이 주최한 '제2회 세계명차품평대회'에 참석한 세계적 차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이 보성녹차를 비롯한 명차들을 살펴보고 있다.]

보성군(군수 이용부)과 (재)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이 공동 주최하는 ‘제2회 세계명차품평대회’가 지난 11일 서울코엑스에서 개막됐다.9월 14일까지 열릴 이 대회에는 13개국 20여명의 세계적 차 전문가들이 참석한다.또 같은 기간 ‘보성세계차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와 전남 보성군에 있는 한국차문화공원에서 열린다.서울 코엑스에서는 세계차산업문화관을 비롯한 세계차티마켓, 세계티포럼, 차 도구 특별전, 국제청소년차문화대전 등 보성차 홍보 및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될 보성세계차박람회 행사가 한창이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전세종 sejong10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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