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저축은행 모바일앱이벤트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친애저축은행은 장소와 시간의 제한 없이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달 15일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는 친애저축은행 모바일 앱은 본인인증만 하면 대출한도조회부터, 대출신청, 대출이용내역조회까지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잠금 비밀번호 설정 기능을 통해 고객의 개인정보 및 거래내역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간단한 터치 몇 번으로 상담 예약이 가능한 '다이렉트 콜 서비스' 및 대출 상환 방법을 쉽게 조회할 수 있는 '대출 계산기', 특히 기존 거래 고객에게는 업계 최초로 본인의 대출한도 정보를 상시 제공하는 기능도 제공된다.친애저축은행 앱은 구글플레이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태블릿 PC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2.3 버전 이상, IOS는 5.0 버전 이상에서 사용이 가능하다.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직장인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층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효과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바일 앱을 론칭했다"며 "현재는 대출 신청까지만 가능하지만, 향후에는 송금기능까지 가능한 원 스톱 모바일 앱으로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친애저축은행은 모바일 앱 출시 기념 이벤트를 이달 15일부터 10월 말까지 실시한다. 모바일 앱 다운로드 후 로그인 1회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하며 모바일 앱 대출신청고객과 대출완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또는 외식상품권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앱 출시기념 이벤트는 검색포털사이트에서 친애저축은행을 검색하거나 친애저축은행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친애저축은행은 고객들의 모바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앱을 다운로드 받지 않아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홈페이지(mloan.chinae-bank.co.kr)도 함께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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