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기자
제주신라호텔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제주신라호텔이 유럽 각국의 유명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이국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유럽 요리들은 다양한 스타일에 맞게 더 파크뷰의 디너 뷔페에서 진행된다.핫(HOT) 코너에는 달팽이요리인 에스카르고(Escargot), 꼬꼬뱅(COQ AU VIN), 세계 3대 스프 부야베스(Bouillabaisse), 로메스코소스를 곁들인 왕새우구이(Kinr Prawn & Romesco Sauce) 등이 있다. 콜드(COLD) 코너에는 이베리코 하몽, 연어 그라브락스, 토스카겐, 프로슈토 등이 준비됐다. 이밖에도 제주도산 식재료를 중심으로 한 메뉴와 해산물 요리, 디저트 등도 잇다. 꼬꼬뱅은 레드 와인에 닭과 베이컨 그리고 당근, 양송이, 샬롯, 셀러리, 양파 등의 각종 야채를 더해 맛을 낸 와인에 찐닭요리로 프랑스 전통요리 중 하나이다. 스페인 요리 하몽은 돼지 뒷다리를 소금에 절여 숙성한 요리다. 북유럽 요리 그라블락스(Gravlax)는 싱싱한 연어를 소금 설탕 향신료에 하루에서 이틀 정도 숙성 시킨 후 슬라이스하여 제공하는 노르웨이식 연어 요리다. 토스카겐(Toaskagen)'은 새우의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스웨덴 전통 새우 샌드위치다.더 파크뷰 디너 뷔페 가격은 1인 8만7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2014 초이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히 1인 8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의 가격으로 디너 뷔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 특전을 제공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