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유가증권 상장기업 현대그린푸드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위니아만도의 최대주주인 WINIAMANDO HOLDINGS B.V.와 지난달 7일 인수를 위한 MOU를 체결해 인수 타당성을 검토하고 협상을 했으나, 지난 4일까지 확정된 주식매매계약(definitive sale and purchase agreement)이 체결되지 않았다"며 "MOU에서 정하는 배타적 협상기간이 만료되어 WINIAMANDO HOLDINGS B.V.에 인수철회 의사를 통보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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