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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이상민, 황당 집들이 선물에 어쩔줄 몰라[사진출처 = JTBC '님과함께'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사유리·이상민 부부, 집들이 선물로 받은 것이…"집에서만 입어야해"사유리와 이상민이 당황스러운 집들이 선물을 받아 눈길을 끈다.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아비가일·크리스티나 그리고 에바가 사유리·이상민 부부의 집에 방문했다.아비가일은 사유리에게 망사드레스와 T팬티 등 야한 속옷을 선물하며 "둘만 있는 시간도 중요하다"라며 "이거 입고 밤에 유혹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사유리는 "그렇게 하면 아기가 생기는 거냐"라고 말했고, 이상민은 "그걸 입을 수는 있느냐"며 황당해 했다.사유리는 "그 속옷을 입으면 감기에 걸릴 것 같다"며 4차운 다운 발언을 했고, 이에 이상민은 "그건 집에서만 입는 거다. 절대 밖에서 입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혹시나 사람들을 웃기겠다고 하면 안 된다. 약속"이라고 신신당부해 폭소케 했다.한편 사유리는 친구들에게 "이상민이 뭐든 다 해준다"며 "중고라서 잘 해준다. 요즘 재혼도 괜찮다"라며 돌직구 발언을 했다.사유리 이상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유리 이상민, 중고발언 진짜 웃겨" "사유리가 이상민 머리위에 있다" "사유리 이상민, 진짜 부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