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초등학교(교장 정순자)에서 학부모와 어린이 30여명 대상으로 밥상머리교육을 실시했다. <br />
"광주시교육청 선정, ‘2014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인성교육’ ""오치초서 첫 수업, 가족 간 유대감 제고 우리 농산물 중요성 강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영기)은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실시하는 2014 방과후학교지원센터 지역연계 특성화 프로그램 ‘밥상머리교육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22일 오치초등학교(교장 정순자)에서 학부모와 어린이 30여명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밥상머리교육은 부모와 자녀가 전통 음식을 함께 요리하고, 함께 식사하면서 대화를 통해 가족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밥상머리교육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호남대랄랄라스쿨 정영기 대표는 "밥상머리교육을 통해 인스턴트 식품 보다 건강에 좋은 우리 먹거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는 기회를 갖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호남대랄랄라스쿨(062-380-8500)로 문의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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