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박스오피스 3위…200만 관객을 향한 '힘찬 발걸음'

영화 '해무'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해무'(감독 심성보)가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며 200만 관객 동원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무'는 지난 21일 전국 378개 스크린에서 4만 55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18만 1712명이다. '해무'는 목숨을 걸고 바다를 건너 온 수많은 밀항자들과 한 배를 타게 된 전진호 여섯 선원들의 이야기다. 배우 김윤석, 박유천, 한예리, 이희준, 문성근, 유승목 등이 열연했다.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710개 상영관에서 16만 4710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명량'이 차지했다. 2위에는 652개 상영관에서 15만 3825명의 관객을 불러들인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 이름을 올렸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